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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리더 13인의 이야기

*멋진 Z세대 여성리더 13인의 인터뷰 발췌. 출처는 맨 아래.

 

리더는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따뜻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도록 만들 줄 알아야 하는 반면, 프로듀서는 때로 어떤 의견은 무시할 줄도 알아야 한다. 나에게 프로듀서라는 책임이 주어졌다면, 어떤 순간에는 아무리 다수의 의견이라 해도 타협 없이 내 쪽으로 끌어와야 보다 분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동기부여 역할을 주는 것. 이를 위해 멤버 각자의 특성을 아주 세세하게 알기 위해 노력하고, 동시에 섬세하게 디렉션을 하려고 한다. 아이돌 그룹 특성 상 파트 분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그럼에도 자부심이 있다면 적어도 나는 모든 곡에서 다섯 중 필요 없는 멤버는 없게끔 만들어왔다. 파트의 분량이 적다고 해서 임팩트도 없게 만들고 싶진 않다. 그 부분에 굉장히 신경 쓴다. 특정 멤버가 각 노래에서 맡은 부분이 분명하도록 만든다. 본인이 필요한 존재임을 알려주고, 알게 하는 것. 각 멤버의 존재 가치를 확실히 하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비판적인 피드백을 할 때도 우리는 같은 편이고, 함께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해야 한다. 상대방의 신뢰가 흔들릴 때 먼저 손 내밀어야 하는 건 무조건 리더 쪽이어야 한다.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대안이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함께 모색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

 

성공한 조직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나의 시간을 기꺼이 함께 쓰고 싶은 곳.

 

동기부여 사람은 누구나 ‘의미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고 싶어 하고, 스스로가 쓸모 있는 사람이란 걸 느끼고 싶어 한다.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느끼는 것이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야’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고, 이는 자신이 조직 내에서 의미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는다는 느낌과도 연결된다. 그러므로 결국 당신에게 맡기려고 하는 일이 왜 필요한 일이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잘 설득하는 것이 관건이다.

 

“리더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다.” 리더가 하고자 하는 도전에 가슴이 두근거려 기꺼이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리더는 리더다워진다.

 

의사 소통 동시에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도 부탁한다. 미워하는 마음이 커지기 전에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달라고.

 

대담한 리더들은 ‘정답’을 가진 척하지 않으며 불편하거나 거북한 대화와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히 인정한다고 말한다.

 

리더가 출근해서 경쾌하게 인사를 나누거나 밝은 미소와 활발한 리액션을 주고받는 등 사소한 것들이 회사 분위기 결정한다. 

 

상사에 대한 진정한 존경은 권위가 아니라 그 사람이 보여주는 비전과 실력에서 나온다.

 

주의 사항 입으로 내뱉는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을 것.

 

https://www.marieclairekorea.com/lifestyle/2022/02/13zenz_leaders/?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Z세대 리더 13인의 이야기 | 마리끌레르

어느 때보다 다르고 다양한 리더십이 주목받는 지금, 전에 없던 가치관과 신념으로 변화의 물결을 이끄는 젊은 Z세대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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