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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매일경제

1. 러시아, 전례없는 균열... 몇주간 혼란 계속될 것

 - 러시아 용병 바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이탈해 모스크바로 진격했다가 36시간만에 철수한 '반란사태'가 국제 정세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CNN과 인터뷰하며 "러시아에서 전에 없던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이 배신자로 지목한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추가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음. 글로벌 원자재 시장과 금융 시장은 향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관망하는 분위기.

 

 -> 반란을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으키진 않았을 것 같은데... 모종의 정치적 거래가 있는 행위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