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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일경제] 4/6 목요일

1. 공공기관 이전갈등 '시즌2' 점화

 - 정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300곳 이상을 지방으로 옮기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6월말까지 수립 예정

 - '어느 기관'을 옮길 것인지보다 '어느 지역'으로 옮길지가 최대 쟁점, 유치경쟁 과열

 - 1차로 지방이전을 마친 공공기관 노조 등은 2차 이전 공기업들도 기존 혁신도시로 옮길 것을 주장

 - 여야 의원 10명은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를 혁신도시 이외 지역까지 확대하는 법안 발의

 

2. 중국, 전기차/풍력발전 모터 핵심부품인 '희토류자석 제조기술'의 수출규제 추진중

 - 중국, 국가 안보와 사회 공공이익을 이유로 '중국 수출규제, 제한기술 목록'에 희토류 자석 제조기술을 추가하는 개정안 추진중

 - 해당되는 희토류 자석은 중국이 세계시장에서 각각 84%,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오디뮴, 사마륨 코발트 자석

   (일본의 점유율은 15%, 10%)

 - 중국은 희토류 채굴부터 제련, 합금, 모터 제조까지 자국에서 모두 완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가진 유일한 나라

 - 중국이 희토류 자석 제조기술 수출을 금지하면, 관련 없체가 없는 미국, 유럽의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중국 의존도가 강해질 것

 

3. 다이먼 JP모건 회장, 주주서한에서 "은행 위기의 후폭풍이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 "2008년과 같지 않겠지만 현재 위기가 언제 끝날지 분명하지 않다, 설령 위기가 지나갔더라도 앞으로 몇년간 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 최근 경제가 겉으로 견고해보이나 위기 요인이 곳곳에 깔려있다며, "당좌예금 계좌에 여전히 1조 2000억달러 규모의 초과 현금이 있고 실업률은 극도로 낮으며 10년간 주가와 집값이 상승했다", "하지만 SVB와 크레디트스위스의 실패는 시장의 기대감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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