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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18 매일경제

1.  이민 4배로 못늘리면 한국 성장판 닫힌다

 - 한국이 올해 1%대 저성장에 진입한 가운데 앞으로 성장률을 연 1%포인트 올리려면 이민자를 4배 이상 받아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옴.

 -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 공동 분석 결과, 현재 4.5%인 외국인 비중을 20년 후인 2042년까지 주요 7개국(G7) 평균인 13.0%로 끌어올리면 GDP 성장률이 연평균 0.6%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남. 매년 24만2000명의 이민자 유입이 필요.

 - 지금처럼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될 경우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3737만명에서 2070년 1736만명으로 하락 전망. 외국인 유입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지금의 생산가능인구가 유지되려면 2040년까지 출산율을 3배씩 늘려야 함. 사실상 이민자 유입 없이는 한국 경제의 역성장과 장기적 인구 소멸을 막을 길이 없음.

 - 현재 G7 국가 중 이민강국으로 꼽히는 캐나다와 독일은 이민자 비율이 작년말 기준 각각 21.3%, 16.2%.

 

 

<슈카월드 한국 저출생>

'22년 출산율 0.78명. 0.7명대 출산율은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숫자.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인구소멸 수준의 출산율. 특히 20대 산모 출산이 거의 사라짐.

첫 아이 출산연령 평균 33세.

https://www.youtube.com/watch?v=sU8DRDEG8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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