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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19 매일경제

1. "AI 격차 고작 몇달"... 미국도 중국도 '자국 빅테크 지키기' 총력전

 -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 간 기술격차는 연단위가 아닌 월단위에 불과하다."(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

 - AI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 치닫고 있음. 미/중 양국은 보다 뛰어난 AI 기업 확보를 최우선 국가 이익으로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원중

 - 중국 바이두는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AI 대화 생성 엔진 '플라토3'를 기반으로 한 AI챗봇 '어니봇'을 내놓음. 최근에는 중국 대표 빅테크 알리바바뿐만 아니라 AI 전문기업 센스타임까지 나서 오픈 AI의 챗GPT에 대항하는 자체 AI 챗봇 공개.

 - 텐센트, 화웨이, 바이트댄스, 징둥 등도 AI챗봇 시장 참전 선언.

 - 올해 들어 미국에선 하원 및 상원의 빅테크 반독점 관련 주요 법안(플랫폼 독점 종식 법률 등)이 모두 폐기됨. 미국 정부 정책 기조는 자국 빅테크 규제에서 중국 기업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선회. 무리한 신설 규제를 만들었다가 시장 혁신을 제할하게 될 것을 우려한 것임.

 - 미국과 중국 모두 AI를 군사영역으로 확대하는 것도 연구중임.

 

 -> 빅테크 기업들과 미국, 중국이 AI 기술 앞서기에 사활을 걸고 있으니 빠른 시일 안에 기술이 급진전할 것 같다. 하지만 규제를 하지않고 무리하게 개발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혐오정서, 정치편향을 갖거나 사생활 보호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채로 일단 개발이 진행되어 결국 문제가 될 듯...

 -> 내가 AI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방금 Bing의 AI 검색 서비스를 써봤는데, 영어 공부에는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문재인이라고 대답함... 내가 그 답은 틀렸다고 하니 바로 대화 종료해버림..?ㅎㅎ 틀린 답이 많아서 아직 정보 소스로는 활용이 힘들 것 같고, 대화상대로만 가능할 듯.

 

<슈카영상 >

 - 구글이 MS Bing AI 발표 바로 다음날에 Bard 발표했다가 잘못된 답이 나와서 개망신 당한 이야기...

 - 구글이 이렇게 성급하게 나설 정도면 정말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는 뜻일테지.

https://www.youtube.com/watch?v=EXNvRul-4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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