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지 않는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좋았다. 어린 나이의 사랑을 무시(?)하지 않고 완전한 사랑으로 존중하는 느낌이 좋았다. 요즘따라 자꾸 옛날 영화들이 보고싶은 게, 내가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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