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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신사임당x자청_책 그릿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Zh6WkDGywE8 

 

- 하기 싫을때는,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걸 찾는다. 사람은 성장에서 동기부여를 받는다. (난 정말 그런듯..) 구독자수가 안올라가면 조회수, 조회수도 안올라가면 노출량. 더 민감한 지표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내가 성장하는 부분을 찾음. 이렇게 나에대한 동기부여를 만든다.

- 더 상위 부분으로 쪼개서 올라가면서, 완전히 첫 번째 단계까지 민감도를 키우는 것이다.

- 사람들은 결과만을 원한다. 모든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연습을 하라. 구체적으로 계획된 연습.

- 어떤 팀장이 일을 하나도 쪼개지 않고 사원에게 시킨다면 나쁜 팀장이다.(ex: 유튜브 채널 하나를 만드세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그렇게 일을 시키고 있다. 하나도 쪼개지 않고 시키기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 "유튜브를 만드세요"가 아니고, "썸네일 하나 만드세요" 라고 스스로에게 일을 시켜야 함. 쪼갠다는 의미는 '구체적으로 계획된 훈련을 만든다.'

- 분해능력을 키우는 것이 그릿을 키우는 방법이다.

- 실패할 것에 대한 용기.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는 것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것'이라고 (생각)경로를 설정한다. 인생이 힘들다는 건 더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다. (모든 인간은 새로운 것을 실행할 때 무조건 본능적인 공포심을 느끼도록 진화되어 있다.)

- 약간의 적성을 가지고 어떤 분야에 일단 진입해서 1~2년동안 죽어라 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주어진 임무가 적성에 안맞을지언정 2년간은 그것을 죽어라 해서 딱 성과를 내보면 인생이 되게 쉬워진다.(자청)

- 직원도 돌이켜보면 재능이 있었던 친구들보다 끝까지 물고 있는 애들이 결국 승리하더라.(자청)

-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그릿을 한다는 건 내가 이것을 잘 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되는 것 같다.

- 노력으로 갈 수 있는 지점까지만 가도 된다. 노력의 지점까지는 누구나 갈 수 있다.

- 행복해지기 위해서 1등이 되야하는 게 아니라, 하루하루 0.1%라도 성장했냐, 이것에서 인간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