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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8 매일경제

1. 반도체 살아나도 V자반등 '글쎄'... 규제 확 풀어야 저성장 탈피

 -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올해 하반기 경제흐름이 정부 예측과 달리 '상저하저'에 그칠 수 있다는 관측 제기. 심지어 올 하반기 경기가 상반기에도 못미치는 '상고하저' 예상까지 나옴.

 -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와 반도체 시장 반등 여부가 올해 한국 경제의 흐름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전망.

 - "금리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데 통상 2~4분기 정도 시차가 있음을 감안하면, 올해 초까지 인상된 금리 부담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상고하저의 경기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 김영민 LG경영연구원 원장

 

2. 한국 성장률 또 낮아졌다, OECD "올 1.5% 전망"

 - 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5%로 0.1%p 하향조정(내년은 2.3%에서 2.1%로 0.2%p 하향). 반면 세계 경제 성장률은 2.6%에서 2.7%로 0.1%p 상향 조정.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의 회복시기는 좀 더 지연될 것으로 내다본 것.

 - OECD는 "민간 소비가 회복되고 있으나, 고금리 등으로 민간 투자가 다소 부진하다"고 한국의 경제상황을 진단. 아울러 중국 등 세계 수요 둔화에 더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도 감소하고 있다며 성장전망을 하향조정한 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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