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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20 매일경제

1. 중소기업 가업승계 세금혜택 늘린다

 - 중소기업이 가업을 승계할 때 증여세를 분납하는 기간을 현행 5년에서 20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 또 중소기업이 가업을 이어받을 때 재산에 물리는 증여세율은 현행 최고 20%에서 10%로 완화하는 세법 개정안도 검토.

 - 현재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때 상속세는 최대 20년까지 연장해 매년 나눠 낼 수 있는 연부연납 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증여세를 나눠낼 수 있는 기간은 5년에 불과.

 

-> 중소기업을 살려줘야 하는 명분이 있다는 것... 기업 경기가 많이 안 좋다는 뜻인 것 같다.

 

2. 블링컨, 시진핑과 깜짝 회동. 미/중 정상회담 연내 열릴 듯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중 둘째날인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을 하고 미/중 관계에 대해 논의함. 블링컨 장관이 친강 외교부장,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에 이어 시 주석까지 만나며 미/중 양국이 본격적인 '외교의 시간'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옴.

 - 금번 만남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언급됐을 것으로 관측.

 

-> 미/중 관계가 얼마나 해빙모드에 돌입할지 지켜봐야겠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는 게 대선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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