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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매일경제 1. "새로운 수준의 공조"... 한미일 신 밀월 시대 - 윤석열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3국간 새로운 수준의 공조'에 합의. - 21일 대통령실과 백악관에 따르면 3국 정상은 이날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만나 3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 - 특히 3국 정상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데 3국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자"고 의견을 모음. -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상들은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에 관한 3자 공조 강화, 경제안보,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신사임당x자청_책 그릿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Zh6WkDGywE8 - 하기 싫을때는,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걸 찾는다. 사람은 성장에서 동기부여를 받는다. (난 정말 그런듯..) 구독자수가 안올라가면 조회수, 조회수도 안올라가면 노출량. 더 민감한 지표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내가 성장하는 부분을 찾음. 이렇게 나에대한 동기부여를 만든다. - 더 상위 부분으로 쪼개서 올라가면서, 완전히 첫 번째 단계까지 민감도를 키우는 것이다. - 사람들은 결과만을 원한다. 모든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연습을 하라. 구체적으로 계획된 연습. - 어떤 팀장이 일을 하나도 쪼개지 않고 사원에게 시킨다면 나쁜 팀장이다.(ex: 유튜브 채널 하나를 만드세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그렇게 일을 시키고 있다. ..
5/19 매일경제 1. "AI 격차 고작 몇달"... 미국도 중국도 '자국 빅테크 지키기' 총력전 -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 간 기술격차는 연단위가 아닌 월단위에 불과하다."(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 - AI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 치닫고 있음. 미/중 양국은 보다 뛰어난 AI 기업 확보를 최우선 국가 이익으로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원중 - 중국 바이두는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AI 대화 생성 엔진 '플라토3'를 기반으로 한 AI챗봇 '어니봇'을 내놓음. 최근에는 중국 대표 빅테크 알리바바뿐만 아니라 AI 전문기업 센스타임까지 나서 오픈 AI의 챗GPT에 대항하는 자체 AI 챗봇 공개. - 텐센트, 화웨이, 바이트댄스, 징둥 등도 AI..
풍백님 독서모임_<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앞부분은 그래도 이해가 됐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어려웠다. 밑줄쳤던 내용을 일단 기록. 한 번 더 읽어봐야지! 밑줄 친 내용들 - 모든 금리의 기준은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 콜금리: 은행끼리 돈을 빌리는 초단기 시장금리 (전화로 빠르게 돈을 빌린다고 해서 call금리) - 비둘기파: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하자는 위원들. 금리를 내리고 돈을 더 풀어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고 주장. 매파: 금리를 올리거나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 - 한국은행 통화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물가안정" -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1. 금리 경로: 단기/장기 시장금리와 은행 예금금리, 대출금리에 영향 2. 자산 가격 경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각종 자산 가격에 영향 3. 신용 경로: 은행의 대출 태도에 ..
5/18 매일경제 1. 이민 4배로 못늘리면 한국 성장판 닫힌다 - 한국이 올해 1%대 저성장에 진입한 가운데 앞으로 성장률을 연 1%포인트 올리려면 이민자를 4배 이상 받아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옴. -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 공동 분석 결과, 현재 4.5%인 외국인 비중을 20년 후인 2042년까지 주요 7개국(G7) 평균인 13.0%로 끌어올리면 GDP 성장률이 연평균 0.6%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남. 매년 24만2000명의 이민자 유입이 필요. - 지금처럼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될 경우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3737만명에서 2070년 1736만명으로 하락 전망. 외국인 유입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지금의 생산가능인구가 유지되려면 2040년까지 출산율을 3배씩 늘려야 함. 사실상 이민자 유입 없이는 한국..
5/17 매일경제 1. 좌파가 망친 아르헨, 살인물가에 '금리 97%' - 아르헨티나가 기준금리를 역대급으로 올리며 물가 잡기에 나섰음. 하지만 중도좌파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추구한 포퓰리즘의 결과로 나타난 인플레이션이 통제될 수 있을지 미지수. 기준금리를 극단적으로 인상하면서 시장이 왜곡되고, 막대한 정부 부채 상환 부담도 추가돼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아르헨티나 경제의 앞날이 더욱 암울해지고 있다는 평가. - 아르헨티나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살인적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6%포인트 상승한 97%로 인상.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은 109%에 달하여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금융 변동성이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높이는 동인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5/11 매일경제 1. '한전 적자' 직격탄 맞은 산은, 정부도 출자 망설이며 구경만 - KDB산업은행 건전성이 23년만에 최악의 상황에 빠짐. 정부가 과감한 증자를 미루고, 전기요금 인상을 늦추는 바람에 지분법 평가에 따른 산업은행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진 탓. 정책 금융을 통해 경기 침체 때 기업의 든든한 자금줄 역할을 맡아왔던 산업은행이 오히려 긴급한 자금 수혈을 받아야 할 상황에 처했다는 지적. - 올해 3월 말 기준 산은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3.08%로 집계됨. IMF 외환위기 직후인 2000년에 기록했던 11.38%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은행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으로 BIS에서 권고하는 13%가 23년만에 무너질 판. - 산업은행 BIS 비율은 2020년..
5/9 매일경제 1. 중국, "믿을 건 금뿐"... G2 갈등 속 반년간 쓸어담았다 - 중국이 6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늘리며 전방위적인 금 사재기 행보를 보이고 있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갈등 등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중국이 안전자산인 금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분석. - 8일 경제 매체 차이신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통계를 인용해 올해 4월 말 기준 금 보유량이 6,676만온스로 지난 3월 말 6,650만온스에서 26만온스 증가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단행된 러시아에 대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스위프트) 시스템 차단을 지켜본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 대비해 달러 보유를 줄이고 금 매입을 늘리고 있다는 분석 -> 러시아에 SWIFT를 제..